기분더러비 -0- AND 괭이 키우실 분

기분더러비 -0- AND 괭이 키우실 분

아침이오면 22 4,414
각설하고 요약해서 짧게 쓰게쑴다.
(잘될까? ㅜ0ㅜ)

1. 어떤 ㅅㅂㄹㅁ가 길거리에 박스에 담아 2달도 안된 괭이 버림. 4마리씩이나.

2. 예전 괭이가 택시에 치어죽은 격과 술취한 쒸팍들이 새끼 괭이 놀리는게 꼴보기
시러뜸.

3. 비가 부슬부슬. 걍~ 두면 뒈질것 같음.

4. 홍대 아는 누나게 바에 일단 맡겨놈.


요약하면 괭이 키우실 분~ ㅜ_ㅜ




영업하는 가게에 맡기는게 영 죄송하더군여. -_-
그나마 그 누나가 맴이여려서 잠시 보관하긴 했는데.

어제 길거리서
싸웠음.

노친네랑....

불쌍한 새끼 괭이 가지구 던지구 팽개치구..
그래서 승질나서 개겼음.

나이도 어린거시 어쩌구 하면서 G랄함.

나이 값 똑바로 하라고 소리 박박 질렀음.

<- 이래서 나이 따지는 사람들 별로임. 친분관계가 있다면 모르지만.
      상대 동의도 없이 마구 반말찍찍 던지는 인간 시름.
      그래서 노친네들 시름(대부분 노친네들이 그러하니)


사진 첨부하긴 하는데.
어두컴컴한 곳에서 자동으로 찍다보니 흔들리고 개판임,

알아서 봐주삼 -_-

박스에 써진 글씨로 봐서는 ㅆㅂㄴ 가틈.



**누군지 몰라두 넌 걸리면 신해철 말을 빌어.. 육지랄형에 처할거샤~ -_-+


벌써 두번째임다..
이런 글 올리는거.

전에도 괭이 줏어서 키우실 분 찾았는디...


다시 한번 요약하면 괭이 키우실 분. ㅜ_ㅜ


아울러 살아있는 생명을 함부로 하는 ㅆㅂㄹㅁ들...
나가 뒈져라. -_-

믹서기에 놓고 갈아버려서 중랑천 물고기 밥으로 줄랑께..


-------------------------------------
태어난지 두달도 안된거 가타여 ㅜ_ㅠ
괭이 키우실 분. ㅜ_ㅜ


리플달아주셔여. 

Comments

★쑤바™★
냥님...진짜로 쌩유~~(*__)/
아침오라방이 벙개때 쑤바줄라고 괭이 델꼬 온대요.ㅋㅋ 
★쑤바™★
오라방....나 노랑이랑 깜장 섞인걸루다가...ㅋㅋ 
냥~
쑤바님 키우신다면 벙개 갈때 사료랑 간식거리좀 챙겨갈께요~ ^^ 
elcaa
쑤바양.. 정말로 괭이 키우고프면.. 문자 주시게.. 벙개 왔다가 데려갈 수 이떠? -0- 
★쑤바™★
나나...나 고양이 대따 조아라 해..(*__)/ 
아침이오면
일단, 제 메일로 부탁드려도 될까여? 핸펀은 함부러 말하기가 좀 그래서여.. 
낭만냥~
희망자가 있으면 어뜨케 연결해드려야 하나요? 우선 제 손전화와 메일로 문의가 오긴하는데..... 
거리
역시 낭만고양이가 최고야...,
집에 고양이 넘 많아서 지금은 못데려간데..., 아침
미안하고 고양이 측은한 맘에..., 저리하는거야..., ^^
낭만 괭아..., 일산서 함 보자..., 연락하께..., 
elcaa
메일주소에 ?표는 이상하게 붙었네여? 물음표는 삭제하시면 되여. ^^
sibbal 골뱅이 네띠앙.넷
elcaa 골뱅이 다음.넷 
elcaa
낭만냥~ 님 관심 갖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일 주소는여.
Sibbal  골뱅이    네띠앙.넷  하구여.
elcaa    골뱅이    다음.넷 입니다.
부탁드립니다...._ _) 
elcaa
ㅇㄹ? 바부팅님이시다.. ^^;;
전번 안바꿔꾸여.. 핸펀은 바꿨어여.. 그릉디.. 핸펀간에 데이터 전송은 몬하고 (날려먹어서) 다시 입력하긴 했는데.. 모르는 사람껀(발신자 이름 뜨지 않는 번호) 안받는거 아시자나여 ^^
언제 즈나하셨어여? -_-a; 긁적~
잘 계시졍? ^^
또한가지 요즘 사람들 잘 안만나여.. -_-;;;;; 사람 만나는게 지겨버서여.
괭이 키우실래여? @_@ 
낭만냥~
아깽이들 가엾어라... 어뜨케 사료라도 좀 보내드리면 좋겠는데... 메일주소좀 남겨주세요. 가입되어있는 꼬냥이카페에 분양글이라도 올려볼께요... 
바부팅 ㅡ.ㅡ;;
졸립군...미친듯이 드라이브? 기름값...씨앙 ㅠ.ㅜ
전번바뀌셨수? 
하늘공주
ㅜㅜ 안타깝습니다. 저런 처 죽일 호러새끼같은 쉐이를 봤나!
왜 생명을 버리고 지랄이야 ㅡㅡ+ 내 눈에 그쉑~ 띄였으면 가만안뒀을텐데!!
그리고 그 할배~! 생명을 가지고 장난쳐? 고양이가 장난감이냐구!! 왜 가지고 노냐구!
진짜 저런 쉐이들 보면 열받어!!!  괭이들만 안타깝구 불쌍하네요.. ㅜㅜ
혼자 살면 강쥐랑 괭이랑 몇백마리 키우고 싶습니다.
퍼득 좋은 주인 나타나야 될텐데~ 지나가는 바퀴벌레만도못한 ㅅ ㅅ ㅣ ㅂ ㅏ ㄹ ㄴ ㅗ ㅁ 
푸푸치
아~ 불쌍해~
키우고픈데 언니가 시러해서...ㅠ_ㅠ 안타까웡~ 
아침이오면
참.. 한마리는 해결했어여..
아는 여동생이 혼자 살기 적적하다고 한번 키워보겠다고 연락왔어여..
나머지 3마리..   
아침이오면
네... 마자여..-_-
저거슨 간접 살인임... 
윤영이
저희 오빤 키우다 지치면(표현이 좋지 지겨우면이 맞을거예요)
시골 아빠집에 다 가져다 줍니다..
사료값두 안주면서...
매번...좋은종을 사다가 시골에 갖다 주는데...
시골 갖다 주면..바로 잡종떵개 됩니다..ㅋㅋ
암턴 저사람 보단 낳네요...ㅡㅡemoticon_007 
elcaa
-_- 으~음...  혹시나 해서 올려본거야여.. 여기저기 쥔장 찾고 있어여.
앙뜨님.. 살악셨네여? ^^ 꼭 연락해야쥐만 들어오셔여? -_-+ 
앙뜨
저런... 고양이 떵보다 못한눔을 봤나...
저희집에는 강아지가 있어서 델꾸갈 수가 없어요...
넘넘 예쁜녀석들이네요... 좋은 쥔님을 만나길 바래요... (T^T) 
모크렌
컹;;기분이 아주 안좋으신거 같군요,,그런데.우리나라사람들은 고양이 는 요물이라서 강아지보다 비호감적인데..참고로 저두 못길러요,,혼자산지라..돌봐줄사람도 없고,,고양이 일주일동안 길러봐서 아는데,,저랑안맞는거 같아요,,기분푸시고 좋은주인나타나길.... 
아침이오면
사실은 어제 하두 열뻗쳐서 술먹고 찌거듬.. 에혀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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